신임 수산물품질관리원장에 ‘조일환 전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
파이낸셜뉴스 | 2026-01-05 09: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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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자로 공식 취임한 조일환 신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공 |
[파이낸셜뉴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제56대 신임 원장으로 조일환 전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이 오늘(5일)자로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임 원장은 해수부 양영진 국장이 지난해 11월 5일자로 해수부 수산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기며 약 두 달간 공석 상태였다. 이후 공직자 공모과정을 거쳐 조일환 정책관이 원장으로 부임한 것이다.
조 신임 원장은 부경대학교 수산학 학사를 졸업하고 미 듀크대학교 환경학 석사, 인디애나대학교 로스쿨 법무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뉴욕주 변호사 자격증을 보유한 인사다. 그는 지난 1996년 기술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해수부 어업정책과장, 수산자원정책과장, 어업자원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거친 수산 행정 전문가다.
조 원장은 특히 UN식량농업기구 ‘FAO’ 선임수산관, OECD 수산위원회 부의장, 주중국한국대사관 참사관 등을 역임하며 국제 수산 현안에 대한 역량도 쌓아온 바 있다. 수산물 검역검사와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관리원의 기관장으로 적임자란 평가를 받고 있다.
조 신임 원장의 부임으로 관리원이 국내외 수산물 안전관리의 파수꾼 역할을 강화하고 국내 수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역할이 한층 두터워질 것으로 관리원은 기대하고 있다.
조 원장은 “수산업은 우리 국민이 필요로 하는 ‘동물성 단백질’의 3분의 1 가량을 공급하는 필수 식량 산업”이라며 “우리 수산물의 안전과 품질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수산물 수출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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