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특수본, '김건희 특검' 후속 수사 위해 40명 투입…144건 재분류 착수
파이낸셜뉴스 | 2026-01-05 14:11:03
파이낸셜뉴스 | 2026-01-05 14:11:03
인수 사건 사건번호 기준 총 144건
추후 사건 재분류 후 인력 보강 전망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김건희 특검팀으로부터 넘겨받은 사건 수사를 위해 40명 규모의 수사팀을 꾸렸다.
경찰 관계자는 5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수사3팀은 총경급 팀장을 포함해 40명 규모의 팀으로 편성했다"며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서 팀원을 선발했고, 인수한 사건은 사건번호 기준으로 144건"이라고 밝혔다.
다만 피의자와 사건별 성격 및 내용에 따라 재분류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에 대한 세부 분석을 통해 병합 등 해야 할 게 있어 재분류 작업 중에 있다"며 "특히 특검팀의 수사가 상당 부분 진행된 사건들도 혼재돼 있어 향후 기록을 검토한 뒤 수사팀에 추가 인력을 보강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3대 특검이 마무리하지 못한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이어가기 위해 특별수사본부를 꾸렸다. 특수본은 경찰청 안보수사심의관인 김보준 경무관이 본부장을 맡았고, 수사 지원 등의 업무를 맡는 14명 규모의 총괄팀을 비롯해 총 4팀으로 꾸려졌다.
가장 먼저 넘어온 순직해병 사건은 14명 규모로 꾸려진 특별수사본부 1팀이 담당한다. 1팀장은 강일구 총경이 맡았다. 이어 내란특검으로부터 넘어온 사건은 2팀이 맡고, 김건희 특검으로부터 넘어온 사건은 3팀이 담당한다. 2팀장은 이승명 총경, 3팀장은 김우석 총경이 맡았다.
특수본은 순직해병 사건 관련해 현재까지 참고인 포함 관련자 18명을 조사했다. 기존 압수한 자료를 면밀히 분석한 뒤 추후 필요하다면 추가 압수수색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또 내란특검 사건과 관련해선 관련자 소환 및 사건 기록과 압수물을 검토하며 소환자를 선별하는 작업 중에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주 중에 피의자가 아닌 관련자 소환 출석을 요구할 예정"이라며 "김건희 특검팀으로부터 인수받은 사건은 정밀하게 분석한 뒤 본격적으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후 사건 재분류 후 인력 보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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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김건희 특검팀으로부터 넘겨받은 사건 수사를 위해 40명 규모의 수사팀을 꾸렸다.
경찰 관계자는 5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수사3팀은 총경급 팀장을 포함해 40명 규모의 팀으로 편성했다"며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서 팀원을 선발했고, 인수한 사건은 사건번호 기준으로 144건"이라고 밝혔다.
다만 피의자와 사건별 성격 및 내용에 따라 재분류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에 대한 세부 분석을 통해 병합 등 해야 할 게 있어 재분류 작업 중에 있다"며 "특히 특검팀의 수사가 상당 부분 진행된 사건들도 혼재돼 있어 향후 기록을 검토한 뒤 수사팀에 추가 인력을 보강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3대 특검이 마무리하지 못한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이어가기 위해 특별수사본부를 꾸렸다. 특수본은 경찰청 안보수사심의관인 김보준 경무관이 본부장을 맡았고, 수사 지원 등의 업무를 맡는 14명 규모의 총괄팀을 비롯해 총 4팀으로 꾸려졌다.
가장 먼저 넘어온 순직해병 사건은 14명 규모로 꾸려진 특별수사본부 1팀이 담당한다. 1팀장은 강일구 총경이 맡았다. 이어 내란특검으로부터 넘어온 사건은 2팀이 맡고, 김건희 특검으로부터 넘어온 사건은 3팀이 담당한다. 2팀장은 이승명 총경, 3팀장은 김우석 총경이 맡았다.
특수본은 순직해병 사건 관련해 현재까지 참고인 포함 관련자 18명을 조사했다. 기존 압수한 자료를 면밀히 분석한 뒤 추후 필요하다면 추가 압수수색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또 내란특검 사건과 관련해선 관련자 소환 및 사건 기록과 압수물을 검토하며 소환자를 선별하는 작업 중에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주 중에 피의자가 아닌 관련자 소환 출석을 요구할 예정"이라며 "김건희 특검팀으로부터 인수받은 사건은 정밀하게 분석한 뒤 본격적으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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