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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타라이팅, 2021 국제 광융합 엑스포 참가... "특수조명 선도하는 차세대 LED 조명의 구심점 될 것!"
에이빙 | 2021-10-16 10:12:00

2021 국제 광융합 엑스포에 참가한 킹스타라이팅 전시 모습│촬영-에이빙뉴스

킹스타라이팅㈜(대표 이대영)은 지난 10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1 국제 광융합 엑스포'에 참가했다.

2017년 설립한 킹스타라이팅은 LED산업 시장에서 최고의 품질로 신뢰를 주는 기업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특수조명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전시회에 참가한 이대영 킹스타라이팅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사람이 불안감을 지우지 못하고 있다. 또한 현재 실시되는 화학 방역 또한 인체에 유효성과 안전성에 한계성이 있다"라며 "이에 자사는 인체에 무해한 광역 방역을 이루어낼 수 있는 살균조명을 개발했다"라고 회사를 소개했다.

평판등과 다운라이트, 스탠드등 형태의 '살균조명등 Twinstar'는 이원 조명을 적용한 세균 및 바이러스 멸균을 위한 융합조명시스템 제품으로, 본질적인 가시광선인 405nm와 450nm를 기반으로 하며, LED광원을 선택적으로 추출하는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각종 인증과 광화학적 안정성 테스트, 항바이러스 테스트를 마친 상태라는 게 이대영 대표의 설명이다.

킹스타라이팅이 선보인 미세먼지 전광판│촬영-에이빙뉴스

또한, 킹스타라이팅은 고려대학교, 경북대학교와 함께 미세먼지 측정 장비와 식물생장등을 개발했다.

미세먼지 측정 장비는 지면 위 2M 공간 안의 미세먼지와 습도, 온도를 측정해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신호등형 전광판이다. 보행자의 키에 알맞은 높이 측정, 우리가 실제 마시고 있는 공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온도와 습도 수치를 보여주는 특징이 있으며, 현재 나라장터에서 기상전광판으로 판매되고 있다.

식물생장등은 태양과 가장 비슷한 형태의 등으로 비닐하우스나 스마트팜 등, 자연의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농장 등에서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대영 대표는 "현재는 호서대학교 전상이 교수와는 공간 살균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실험을 통해 일정한 공간을 바이러스로 오염시켜서 저희 등의 효용성, 유효성, 안전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유효성에 대한 확실한 데이터를 얻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려대학교 신소재화학과 강상욱 교수와는 광대역 광역 조명 시스템 개발을, 울산대학교와는 녹내장과 백내장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등기구를 개발 중에 있다"라며, "킹스타라이팅은 앞으로도 부가가치가 큰 제품을 통해 해외 LED 시장에도 진출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1 국제 광융합 엑스포에 참가한 킹스타라이팅 부스 모습│촬영-에이빙뉴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사)LED산업포럼, KOTRA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2021 국제 광융합 엑스포'는 제19회 국제 LED&OLED EXPO와 PHOTONICS+LASER EXPO가 통합돼 진행됐다. 주요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LED △OLED △DISPLAY △바이오 LED △전장 △광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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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제 광융합 엑스포 현장 스케치 | 촬영 및 편집-에이빙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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