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뉴스속보

스페이스X, 결국 공모가 이하로…135달러 붕괴
파이낸셜뉴스 | 2026-07-16 02:11:04
[파이낸셜뉴스]


스페이스X 스타쉽 로켓이 지난해 1월 1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브라운스빌 인근 사우스파드레 섬에서 발사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
스페이스X 스타쉽 로켓이 지난해 1월 1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브라운스빌 인근 사우스파드레 섬에서 발사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주가가 15일(현지시간) 결국 공모가 이하로 추락했다.

스페이스X는 이날 전장 대비 1.5% 하락해 133.93달러로 미끄러졌다. 지난 10일 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한 끝에 공모가 135달러 선도 무너졌다.

스페이스X가 대형 기술주 100개로 구성된 나스닥100지수에 지난 7일 편입된 지 약 일주일 만이다.

머스크는 지난달 12일 역사적인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에 힘입어 사상 최초의 '조만장자'로 등극하기도 했다.

그러나 IPO로 사상 최대 규모인 860억달러를 끌어모았던 스페이스X는 첫 거래 사흘째인 지난달 16일, 211.39달러로 장을 마치며 고점을 찍은 뒤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전날 종가 기준으로 고점 대비 36% 가까이 폭락했다.

거래 첫날 주가가 약 20% 치솟을 정도로 인기를 끌던 스페이스X는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7일 나스닥100지수 편입은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등 기관 투자가들이 스페이스X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도록 하는 유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외려 이를 계기로 하락 흐름이 본격화하고 있다.

그러나 월스트리트 투자은행들은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

투자은행 레이먼드 제임스는 '강력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1년 뒤 목표주가로 800달러를 제시하기도 했다.

도이체방크는 255달러, JP모건은 225달러를 목표주가로 제시하고 있다.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