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뉴스속보

던롭, 2025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성료
프라임경제 | 2025-09-16 15:34:24
[프라임경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는 지난 15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CC에서 열린 '2025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최종전을 성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최종전은 제41회 신한동해오픈 코스에서 KPGA 코리안투어와 동일한 조건으로,풀백티를 사용한 정규 투어 세팅과 그린 스피드, 정교하게 배치된 러프와 벙커는 선수들에게 한 치의 방심도 허용하지 않았다.

특히 KPGA 정규 투어와 동일한 룰이 적용돼 참가자들은 단순한 아마추어 경기가 아닌 프로 대회의 축소판과 같은 무대에서 실력을 겨뤘으며, 대회 총상금인 3000만원도 KPGA 투어와 동일한 상금 분배 체계를 따르며 입상자들에게 수여됨으로써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국내 아마추어 골프 무대에서 가장 높은 권위와 위상을 갖춘 대회가 됐다.

이번 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참가자는 총 74타를 기록한 김규민으로, 정확한 아이언 샷과 퍼으로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보여주며 대회의 상징과도 같은 '진정성 있는 도전'을 완벽히 증명했다.

이어 △권승민 △신중혁 △김성찬 참가자가 75타를, 김태산 참가자가 76타를 기록하며 상금 외 KPGA 프로 서발전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스릭슨의 볼 및 용품 지원을 받게 됐다.

한편 이번 최종전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이 스릭슨 아이언과 볼을 사용하며, 투어 프로 무대와 동일한 환경 속에서 스릭슨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하고 그 기술력의 우수성을 느꼈다.

스릭슨은 올해 투어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어 가고 있다. PGA 3주 연속 우승을 비롯하여 메이저 대회인 US오픈과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PGA △LPGA △KPGA에서 총 13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 스릭슨의 기술력과 퍼포먼스를 전 세계에 증명했다.
홍순성 대표는 "우승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스릭슨이 추구 하는 도전과 혁신, 그리고 열정이 가득한 대회이며, 아마추어 골퍼들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무대"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스릭슨은 진정성 있는 브랜드 철학과 함께 더 많은 골퍼들에게 골프의 즐거움과 가능성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경태 기자 kkt@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