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9일 오픈 세션 주간...유소년 축구 교육의 새 패러다임 제시
셀럽 게스트 체험 방문·AI 기반 평가 시스템 시연·브랜드 캠페인 공개

김성훈 레전드 아카데미 대표가 28일 서울 반포 HQ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훈련·평가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레전드 아카데미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 ‘레전드 아카데미’가 오는 29일까지 ‘오픈 세션 주간’을 맞아 본격적인 대중 공개 행사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셀럽 게스트 방문 △공식 브랜드 필름 공개 △AI 기반 교육 시스템 데모 시연회 등을 통해 스포츠 교육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유소년 축구 플랫폼을 선보인다.

다양한 분야 연예인·스포츠 스타 게스트들이 아카데미를 방문해 레전드 아카데미 감독·코치진과 함께 특별 체험 수업을 진행하며, 유소년 선수들과 직접 소통한다. 이를 통해 레전드아카데미는 단순한 훈련 기관을 넘어 스포츠·문화·팬덤 콘텐츠 허브로의 확장 가능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이번 오픈 세션 주간을 통해 레전드 아카데미는 공식 브랜드 필름을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다.

‘Train Like a Legend’ 슬로건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유소년 선수들의 열정과 레전드아카데미의 첨단 교육 시스템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대중에게 강렬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레전드아카데미가 자체 개발 중인 AI 기반 훈련 분석·평가 시스템도 이번 행사에서 첫 공개된다.

이 시스템은 선수의 경기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고, Four Corner 모델과 연계된 맞춤형 성장 관리 리포트를 제공해 학부모와 코치진 모두에게 혁신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한다. 향후에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으로 확장해 외부 아카데미에도 적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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