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국 국민의 구매력을 측정하는 지표인 구매력평가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이 오는 2023년이면 우리나라가 일본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구매력평가기준 1인당 GDP 격차가 점차 좁혀져 4년 뒤에는 순위가 역전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해 우리나라의 구매력평가기준 1인당 GDP는 194개국 가운데 32위로 31위인 일본의 뒤를 이었지만, 2023년이면 일본을 109달러 차이로 앞설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