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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 GV1001 코로나19 치료제 특허 출원
프라임경제 | 2020-03-30 15:40:37
[프라임경제] 젬백스앤카엘(082270, 이하 젬백스)이 'GV1001'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30일 밝혔다.

GV1001은 인간 염색체 말단에 위치한 텔로미어의 길이를 유지해 주는 효소인 텔로머라제 유래 펩타이드로 항염·항산화, 세포보호, 항노화,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바이러스는 호흡기의 상피세포에 부착, 침투해 상기도 감염 증상을 일으킨다. 심할 경우 염증이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량이 증가해 염증 반응에 필요한 혈액세포가 집중되고 사이토카인 등 염증 매개 물질이 분비된다.

사이토카인 과다 분비될 경우 패혈증, 저혈압이나 각종 장기 부전상태가 되면서 사망에 이를수있다. 이를 사이토카인 폭풍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젊은 사람에게서 발생한 가능성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이러한 중증의 염증치료에는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면역항진제 등이 사용되고있다. 그러나 치료 효과가 크지 않고, 부작용이 많아 치료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GV1001은 기존 전임상 연구를 통해 이 같은 중증 염증에 사이토카인 등 각종 염증매개물질을 조절해 사이토카인 폭풍을 막는 효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 밖에도 GV1001 면역 강화 작용과 바이러스의 침투와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 등이 전임상 실험을 통해 증명됐다.

젬백스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항염 및 항바이러스에 대한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관련 논문 및 특허를 이미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출원은 최근의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에 따라 향후 개발 가능성이 큰 항바이러스 분야의 기존 특허를 더욱 공고히 하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젬백스는 전일 대비 4.88% 상승한 2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지운 기자 jwn@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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