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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2분기 배당 급감…금융위기 이후 최악 감소세
뉴스핌 | 2020-07-09 08:08:00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코로나19 위기가 확산되면서 기업들이 주주들에게 돌려주는 배당금 규모를 대폭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배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디지털 그래픽 [자료=U.S. CDC]

8일(현지시간) S&P 다우존스 지수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모든 보통주 기준 순 배당금은 작년 2분기 대비 425억 달러 줄었다. 크게 침체가 있던 2009년 1분기 438억 달러 감소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축소됐다. 올해 1분기에는 55억 달러 줄어들었다.

하워드 실러블랫 S&P 다우존스 지수 선임 지수 분석가는 "2020년 2분기에는 매출이 끊기고 좋은 현금 흐름이 경비 지출 속도 분석으로 전환되는 등 기업들이 바이러스 때문에 대규모 배당 중단이 있었다"고 말했다.

S&P 500 대형주 기업의 경우 2분기에 총 1190억 달러를 배당으로 지출했다. 1분기의 1270억 달러에서 줄었지만, 작년 2분기의 1187억 달러에서는 약간 늘었다.

역사상 최장기 확장기를 보낸 미국 경제는 지난 2월 침체에 공식 돌입했다. 코로나19 억제를 위한 자택 피난 명령 등으로 인해 미국 경제는 정체되고 있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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