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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트리온, 치료제 코로나 효과 소식에 ‘강세’
edaily | 2020-07-09 09: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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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셀트리온(068270)이 현재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최근 국내에서 유행 중인 ‘변종’ 코로나19에도 효과를 보였다는 소식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3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거래일 대비 1만2500원(4.01%) 오른 32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3.71%, 셀트리온제약은 10.39% 상승 중이다.

전날 셀트리온은 개발 중인 항체치료제가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에서 확인된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G614)를 무력화하는 중화능력(중화능)을 갖췄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측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변종 바이러스에서 10배 넘는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 결과는 질병관리본부가 지난달 셀트리온 항체치료제를 가지고 시행한 중화능 평가시험에서 밝혀졌다. 질본이 이번 시험에 사용한 바이러스는 지난 5월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을 일으킨 G형이다. G형은 주로 해외 입국자에서 나타나는 바이러스 유형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과 유럽 확진자의 70%가량이 G형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전해진다.

셀트리온은 이번 평가시험 결과 등을 바탕으로 오는 16일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인체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임상시험을 마친 뒤 내년 상반기에는 500만명분의 치료제를 양산하는 게 목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유전자 염기서열 차이로 인한 아미노산의 변화를 기준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S, V, L, G, GH, GR, 기타 등 총 7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발생 초기에는 ‘S형’과 ‘V형’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 수도권 등에서는 전파력이 큰 G형이 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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