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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자산 수요에 약달러 지속…달러 인덱스 11월 2.4% 하락
뉴스핌 | 2020-11-28 07: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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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미국 달러화가 하락했다. 중국의 강한 경제 지표가 위험 통화를 밀어 올리고 주식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달러화는 3개월 최저치에 가까워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의 긍정적인 소식으로 시장의 안전 자산 수요가 줄어들면서 달러화는 11월 2% 넘게 하락했다.

반면 뉴질랜드 달러화는 3년 최고치로 상승했다. 호주 달러화는 이날 발표된 중국의 10월 공업 이익이 2017년 초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는 결과가 발표되면서 상승 폭을 줄였다.

영국 파운드화는 유럽연합(EU) 측 수석 대표가 영국과 대면 협상을 위해 런던으로 향하면서 양측의 입장차가 여전하다고 밝히면서 유로화 대비 하락했다.

미국 달러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27일(현지시각)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가 0.22% 하락한 91.79에 거래됐다.

유로/달러 환율은 0.41% 상승한 1.1963달러로 유로화가 달러화 대비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은 0.20% 하락한 104.05엔으로 엔화가 달러화에 대해 상승했다.

파운드/달러 환율은 0.43% 하락한 1.3301달러로 파운드화가 달러화에 약세를 나타냈고, 호주 달러는 0.33% 상승한 0.7386달러를 기록했다.

경제 지표와 브렉시트 뉴스 이외에도 월말 포트폴리오 조정에 따른 달러 매도도 이날 달러 하락의 원인이 됐다.

익스체인지뱅크오브캐나다의 에릭 브레거 외환 선임 전략가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미 달러가 월요일까지 매도세를 보일 것이란 이야기가 일주일 내내 있었다"고 말했다.

CIBC 캐피털마켓의 북미지역 FX 전략 책임자 바이판 레이는 "거래량이 많지 않아 달러화 움직임이 과장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장기적으로 볼 때 달러화 약세가 올바른 추세일 것이며 달러가 추가 하락할 여지가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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