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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딸, 이번엔 프랑스 파리서 포착…'샤넬 샌들' 얼마?
한국경제 | 2022-07-07 07:47:00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딸 원주(18) 양이 어머니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패션쇼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미국의 패션 매거진 베니티 페어(Vanity Fair)의 라디카 존스(Radhika Jones)
편집장이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을 보면 이 양은 임 부회장과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2022 가을 꾸뛰르 패션쇼'에 참석했다.

영상에는 맨 앞줄에 나란히 앉아 패션쇼를 관람하며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임
부회장과 이 양의 모습이 담겼다. 모녀가 공식 석상에서 함께 목격된 것은 이
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날 샤넬의 제품을 착용한 모습이었다. 임 부회장은 샤넬 2022 봄&
middot;여름 기성복 컬렉션의 보라색 재킷을 착용했고, 이 양은 샤넬 로고가 프
린팅된 샌들을 착용했다. 각각 800만 원, 160만 원대로 추정된다.


앞서 이 양은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진희(25) 씨 결혼식에서도 포착된 바 있다. 이때도 이 부회장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이 양의 '하객룩'은 화제를 모았다.

이날 원주 양이 입은 원피스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VERSACE)의 202
2 봄·여름(S/S) 컬렉션 '베르사체 인서트 실크 미니 원피스' 제
품이었다. 현재 이 원피스는 베르사체 공식 홈페이지에서 294만 원에 판매 중이
며, 국내 다수의 판매 채널에서는 품절인 상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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