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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올해만 세 작품…‘에스콰이어’까지 열일 행보
파이낸셜뉴스 | 2025-07-25 17:47:04
사진= 프레인TPC
배우 박형수가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극본 박미현, 연출 김재홍)은 사회 초년생 변호사의 성장기를 그린 오피스 성장 드라마다.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 분)과 냉철한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 분)이 중심이 되어, 서로 다른 가치관과 성향 속에서 진정한 변호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박형수는 극 중 율림의 파트너 변호사이자 기업팀 2팀장인 ‘홍도윤’ 역을 맡았다. 송무팀과는 업무적으로 잦은 충돌을 겪는 인물로, 특히 윤석훈과 사건 처리 방식과 신념에서 부딪히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현실적인 기업 사건을 중심으로 한 캐릭터의 이면과 갈등은 박형수 특유의 생동감 있는 연기를 통해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질 전망이다.

다채로운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온 박형수는 올해 초 JTBC ‘협상의 기술’에 이어 tvN ‘서초동’에서는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 나경민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어 ‘에스콰이어’ 출연까지 확정되며 2025년에도 바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은 오는 8월 2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hjp1005@fnnews.com 홍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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