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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가능케 하는 ‘BoT’ 시대가 온다
이투데이 | 2021-06-19 09:03:04
[이투데이] 권태성 기자(tskwon@etoday.co.kr)



모든 사물이 인터넷을 기반으로 연결되는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시대와 함께 ‘BoT(Battery of Things)’가 미래 에너지 산업의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다.

18일 삼성SDI는 SDI Letter를 통해 BoT 시대를 소개했다. BoT 시대는 IT 기기를 비롯해 운송수단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일상 곳곳에서 배터리가 에너지원으로 활용되어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이 되는 세상을 의미한다.

초연결사회에서 방대한 정보를 분석하고 활용하려면 모든 제품이 언제 어디서나 연결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필수적인 것이 바로 에너지원인 배터리다.

IoT를 가능케 하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IT 제품 등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배터리 기술이 필수적이다. 배터리를 통해 공간과 시간의 제약에서 벗어나게 된 것은 물론 더 나아가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진일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BoT는 신재생 에너지로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자동차와 ESS는 신재생 에너지를 통해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 에너지 정책이 추진되면서 전기차와 ESS 시장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에 따라 배터리 기술도 함께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동화되는 모빌리티 시장도 BoT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최근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역시 배터리가 핵심 부품이다. 배터리 기술의 발전에 따라 적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이 늘어날 것이고, 이렇게 적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이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모빌리티 시장과 비즈니스 모델들이 생겨나며 지속적인 성장을 만들어 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SDI는 “향후 배터리 시장은 안전성과 사용 시간(용량) 그리고 충전 속도 등 기술 중심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며, 배터리가 적용되는 더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을 통해 그 어떤 산업보다도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내다봤다. 이를 위해 최고의 품질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초격차 기술을 확보,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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