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내 16개의 증권사에서 55개의 종목에 대해 62건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증권사들은 유비벨록스(089850)와 F&F(383220), 롯데정보통신(286940) 등을 상승여력이 큰 종목으로 발표했다.

▶ 유비벨록스(089850)
- '실적 고성장 지속 전망' 목표가 31,000원, 상승여력 64.3%
SK증권은 유비벨록스에 대해서 '실적 고성장 지속 전망'이라고 분석 리포트를 발표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가 31,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유비벨록스는 전 거래일 보다 -1.9% 하락한 18,87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64.3%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F&F(383220)
- '올해 상저하고 실적 흐름. 1분기는 예상대로 다소 부진 예상' 목표가 110,000원, 상승여력 53.2%
F&F에 대해서는 대신증권이 '올해 상저하고 실적 흐름. 1분기는 예상대로 다소 부진 예상'이라고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가 110,000원을 제시했다.
오늘 F&F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71,80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53.2%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롯데정보통신(286940)
- '본업만 고려해도 저평가인데 턴어라운드 자회사까지' 목표가 55,000원, 상승여력 49.5%
롯데정보통신에 대해서는 한화투자증권이 '본업만 고려해도 저평가인데 턴어라운드 자회사까지'라고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가 55,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대비 -2.0% 내린 36,800원으로 마감한 롯데정보통신은 목표가(55,000원)까지 49.5%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이날 DS투자증권에서 삼성전기(009150)와 LG전자(066570) 등을 신규 추천 종목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