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25개조 회원 100명이 참가.."우의 증진·소통의 장으로"

23일 부산 기장군 해운대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 부산울산경님연합회 회장배 및 지회별 친선골프대회 참가 회원들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인비즈 부산울산경남연합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 부산울산경님연합회(회장 김종호 울산선박 대표)는 23일 부산 기장군 해운대컨트리클럽에서 회장배 및 지회별 친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형적인 가을날씨 속에 열린 이날 친선골프대회는 모두 25개조 100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서로 친교를 쌓으며 열띤 경합을 벌였다.

대회를 마친 후 만찬과 함께 가진 시상식에서는 단체상(지회) 우승, 준우승, 3위와 지회 참가상 1, 2, 3위를 선정했다.

개인상으로는 우승 1명, 메달리스트 1명, 준우승 1명에게 푸짐한 상품이 제공됐다. 다보기상, 다파상과 함께 니어리스트상, 롱기스트상은 남녀 1명씩에게 주어졌다.

신페리오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친선골프대회에서 우승은 부산 해운대 우동에 본사를 둔 ㈜솔트조이 조영희 대표가 차지했다.


행사를 주최한 김종호 메인비즈협회 부산울산경님연합회 회장은 "이번 골프대회가 회원 간의 우의 증진과 화합을 더욱 공고히 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