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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이갑수 사장 등 11명 교체…실적 부진 책임
파이낸셜뉴스 | 2019-10-18 20:47:05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영업 부진에 시달려온 이마트가 대표이사를 포함해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에 나섰다. 이마트는 지난 분기에 사상 첫 적자를 기록했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사장)와 부사장보·상무·상무보 등 11명을 교체하는 인사를 예고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미등기 임원 40명 가운데 11명을 한꺼번에 교체하는 대규모 인사다. 이마트는 연말에 정기 인사를 해왔으나 올해는 시기를 당겼다.

이번 인사 대상이 된 이갑수 대표는 2014년 이마트 영업부문 대표에 오른 이후 6년 동안 이마트를 이끌어왔다.

이 대표는 정용진 부회장의 신임을 받으며 회사를 이끌어왔지만 쇼핑 트렌드가 온라인으로 급격히 이동하면서 대형마트 실적이 하락해 책임을 지게 됐다.

지난해 이마트 영업이익은 4893억원으로 감소했고, 올해는 상반기 기준으로 99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4분기에는 사상 처음으로 분기 적자(299억원)를 기록 했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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