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 | 2026-07-17 22:45:44

인공지능(AI) 기반 글로벌 수출 지원 에이전트 '팔로업(Follow-up)'을 개발하는 주식회사 써드웍스가 판교에 위치한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제3회 판판데이'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기업설명회(IR)를 마쳤다. 판판데이는 판교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자생력을 키우고 글로벌 스케일업을 돕기 위해 기획된 밀착 지원 행사로, 벤처캐피탈(VC) 대상 프라이빗 IR 피칭과 1대1 투자 상담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써드웍스는 복잡한 무역 실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통합형 무역 관리 솔루션 '팔로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했다. 써드웍스는 발표를 통해 중소 수출 기업들이 HS 품목 분류, 국가별 규제 및 인증 정보, 원산지 판정 등 여러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짚었다. 특히 관련 지원 정보가 여러 정부 부처에 분산되어 있어 즉각적인 실무 활용도가 떨어지는 현실을 해결하고자 플랫폼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써드웍스의 '팔로업'은 실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대시보드 형태의 시장조사, 바이어 및 공급망 추천 기능 등을 제공하는 다중 AI 에이전트 솔루션이다. 공인인증기관(KOLAS)으로부터 높은 정확도를 판정받은 매칭 시스템을 바탕으로 검역과 통관 난이도가 높은 K-푸드 및 K-뷰티 수출품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또한 써드웍스는 자체 데이터를 활용해 무역 규제에 특화된 정보 검색과 무역 계약서 검토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이미 해외 현지 지사를 통해 실질적인 무역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써드웍스는 향후 IT 기술로 대체된 신개념 무역 상사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현장에 참석한 투자사들의 이목을 끌었다. 피칭 이후 이어진 1대1 투자 상담회와 네트워킹 행사에서도 다양한 관계자들과 만나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과 스케일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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