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 | 2026-07-20 11:30:42

팡세는 7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되는 '제4회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PRO 2026)'에 참가했다.
팡세는 기후변화와 식량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식품 기술을 개발하는 그린바이오 기업이다. 세포배양식품을 중심으로 미래 식량 산업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기존 축산 방식이 안고 있는 탄소 배출과 자원 소비, 동물복지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차세대 단백질 기술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포배양식품 기술을 비롯해 바이오 리액터, 3D 바이오 프린터, 세포 배양 배지 등 세포배양식품 생산에 필요한 핵심 기술과 장비를 선보였다. 특히 실제 고기와 유사한 맛과 식감, 영양을 구현하기 위한 세포배양 기술과 생산 공정을 소개하며 지속 가능한 식품 산업의 미래를 제시했다.

팡세는?3D 바이오프린팅 장치와 세포 구조체, 오가노이드 모델 등 바이오 핵심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 왔으며, 2021년부터는 한우 세포를 활용한 세포배양육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는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파일럿 생산시설을 운영하며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으며, 대량생산 체계 구축을 위한 기술 고도화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세포배양식품은 살아있는 동물의 세포를 배양해 식용 조직을 생산하는 기술로, 기존 축산 방식보다 토지와 물 사용량,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미래 식품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팡세는 세포 배양부터 조직 형성, 생산 공정까지 자체 기술을 확보하며 생산 효율 향상과 품질 안정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식품기업과의 협력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 절차를 통해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팡세 관계자는 "세포배양식품은 단순히 기존 육류를 대체하는 제품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식량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미래 기술"이라며 "환경과 동물복지, 식량 안보를 함께 고려한 차세대 단백질 솔루션을 개발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세포배양식품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생산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세포배양식품의 대중화와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4회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gri & Food Tech Start-up Rising Expo 2026, AFPRO 2026)'는 농식품 AI(Agriculture AI)를 핵심 화두로 내걸고 농식품 산업 전반을 혁신하는 AX(AI Transformation) 기술을 한자리에 모으는 국내 대표 농식품 테크 창업 플랫폼이다. AI·빅데이터로 농업의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애그테크(AgTech), 기술 융합으로 미래 먹거리를 설계하는 푸드테크(FoodTech), 생명공학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바이오 산업 그린바이오(GreenBio)까지 세 축을 아우르며, 스타트업과 공공기관·대기업·투자사·협단체 등 유관기관 220개사가 참가해 차세대 농식품 산업의 흐름을 조망한다.
올해 행사는 7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 C홀에서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NH농협, 코엑스가 주관하며, 농촌진흥청, 한국마사회,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LG전자, 롯데벤처스, 강원대학교 KNU창업혁신원, 서울시 청년 쿡 비즈니스·푸드테크 센터, UN산업개발기구 한국투자진흥사무소, 한국AI·로봇산업협회가 후원해 산·학·관 협력 기반의 농식품 창업 생태계를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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