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 | 2026-07-20 11:30:46

에이오팜은 7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되는 '제4회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PRO 2026)'에 참가했다.
에이오팜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농산물 품질 선별 솔루션을 개발하는 애그테크 기업이다. 기존 농산물 선별 작업을 AI 기반으로 고도화해 보다 신속하고 정밀한 품질 검사를 구현하는 한편, 선별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농업 생태계와 미래 농업 기술을 만들어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AI 기반 농산물 품질 검사 시스템을 선보였다. 해당 시스템은 AI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농산물의 외관과 품질을 신속하게 검사하고 등급을 판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람의 육안 검사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보다 일관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으며, 작업 효율 향상과 품질 관리의 표준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이오팜은 단순히 품질을 판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선별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농업 현장에 활용하는 데 주목하고 있다. 품질 검사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분석함으로써 생산성과 품질 관리 수준을 높이고, 생산자와 유통업체가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 접근은 농산물 유통 과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균일한 품질의 농산물을 공급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반 품질 검사는 농산물의 선별 시간을 단축하는 동시에 사람에 따른 판정 편차를 줄여 객관적인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농가는 상품성을 높이고, 유통업체는 품질 관리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소비자는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에이오팜 관계자는 "농산물 품질 데이터는 앞으로 농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AI 기반 품질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하고 객관적인 품질 선별은 물론,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농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이 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만날 수 있도록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4회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gri & Food Tech Start-up Rising Expo 2026, AFPRO 2026)'는 농식품 AI(Agriculture AI)를 핵심 화두로 내걸고 농식품 산업 전반을 혁신하는 AX(AI Transformation) 기술을 한자리에 모으는 국내 대표 농식품 테크 창업 플랫폼이다. AI·빅데이터로 농업의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애그테크(AgTech), 기술 융합으로 미래 먹거리를 설계하는 푸드테크(FoodTech), 생명공학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바이오 산업 그린바이오(GreenBio)까지 세 축을 아우르며, 스타트업과 공공기관·대기업·투자사·협단체 등 유관기관 220개사가 참가해 차세대 농식품 산업의 흐름을 조망한다.
올해 행사는 7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 C홀에서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NH농협, 코엑스가 주관하며, 농촌진흥청, 한국마사회,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LG전자, 롯데벤처스, 강원대학교 KNU창업혁신원, 서울시 청년 쿡 비즈니스·푸드테크 센터, UN산업개발기구 한국투자진흥사무소, 한국AI·로봇산업협회가 후원해 산·학·관 협력 기반의 농식품 창업 생태계를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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