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 | 2026-07-20 09:02:41

산업현장 맞춤형 인공지능(AI) 안전 솔루션 전문 기업 '미스릴(MITHRIL)'이 국내 대표 시멘트 제조 기업인 한일시멘트의 영월 공장(10개소) 및 단양 공장(2개소) BCT(벌크 시멘트 트레일러) 상차장에 자사의 중대재해 예방 안전 관리 AI 솔루션 '가디언-알파(GUARDIAN-ALPHA)'를 구축하는 계약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구축 사업은 시멘트 출하 과정에서 대형 BCT 차량과 작업자가 공존하는 상차장 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원천 차단하고, 한일시멘트 현장의 안전 관리 체계를 AI 기반으로 자동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척박한 시멘트 공장 환경 극복… 미스릴만의 독보적인 AI 기술력 인정받아
시멘트 공장 상차장은 미세 먼지가 많고 시야 확보가 어려워 일반적인 CCTV나 센서만으로는 정확한 위험 감지가 까다로운 환경이다. 미스릴의 '가디언-알파'는 시멘트 분진이나 기상 악화, 조도 변화 등 척박한 환경에서도 객체를 명확하게 식별하는 '산업 환경 최적화 성능'을 갖추어 이번 수주를 성공 이끌었다.
특히 고도의 Vision AI 기술을 통해 작업자의 안전모·안전조끼 등 필수 안전장비(PPE) 착용 여부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고소 작업이 잦은 상차장 특성에 맞춰 안전고리 체결 상태까지 정밀하게 추적·분석한다.
위험 감지 시 5초 만에 설비 멈추는 강력한 '실시간 안전 제어'
가디언-알파는 단순한 '기록용 CCTV'의 한계를 넘어 실시간 현장 조치와 연동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상차장 내 위험 구역에 작업자가 무단 진입하거나 지게차 및 대형 트럭과의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즉각 경고 방송을 송출한다.
나아가 안전 프로토콜을 준수하지 않거나 심각한 위험 상황이 발생할 경우, AI 시스템이 스스로 5초 만에 공정 및 설비를 정지시키는 강력한 예방 조치를 실행한다.
또한, 수집된 위험 데이터는 LLM(대형언어모델) 기반 기술을 통해 주간·월간 안전 보고서로 자동 생성되어, 안전관리자의 업무 부담을 크게 줄이고 체계적인 ESG 경영(Social 항목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고 예방 노력의 객관적 증명… 중대재해처벌법 선제적 대응"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 책임이 한층 강화된 가운데, 미스릴의 솔루션은 사고 예방 노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행동 로그 및 영상 데이터 기록 저장 기능'을 제공해 기업의 법적·경영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한다.
실제로 가디언-알파 도입 현장에서는 솔루션 도입 이후 안전고리 미착용자 0건을 달성하는 등 잠재적 위험 요인이 대폭 감소하는 효과를 증명한 바 있다.
미스릴 관계자는 "국내 시멘트 산업을 선도하는 한일시멘트의 핵심 사업장에 가디언-알파를 구축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이번 영월·단양 공장 BCT 상차장 구축을 시작으로, 미스릴의 검증된 Real-world 데이터와 최첨단 AI 기술력을 통해 한일시멘트가 '무재해 친환경 사업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적의 동반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