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워치 | 2025-07-15 17:51:03
[비즈니스워치] 이학선 기자 naemal@bizwatch.co.kr
SK브로드밴드가 서울 구로구의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공을 인정받아 '구로히어로즈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15일 서울시 구로동 구로구청 1층에서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김지훈 SK브로드밴드 경영전략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히어로즈 명예의 전당 명판 헌액식이 열렸다.
구로히어로즈는 3000만원 이상의 개인 기부자나 5000만원 이상 기부한 단체·기업을 예우하기 위해 만든 고액기부자 클럽이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5월부터 구로구 내 16개 주민센터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니어 도시락 지원사업을 주 2회 후원하고 있다. 2024년부터 3년간 총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고, 현재까지 총 6600만원을 기부했다.
도시락 지원은 구로구 내 구로지역자활센터 2곳과 함께 진행해 취약계층 지원뿐 아니라 사회적 기업 지원의 의미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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