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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성과에 매료" 메르세데스-AMG GT, 모터스포츠 DNA 입증
비즈니스워치 | 2026-03-25 15:39:02

[비즈니스워치] 양미영 기자 flounder@bizwatch.co.kr

최근 몇 년 새 모터스포츠는 '관람하는 스포츠'에서 '직접 경험하고 싶은 라이프스타일'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메르세데스-AMG가 공식 프로모션 파트너로 참여한 영화 'F1 더무비'의 흥행은 이러한 흐름에 결정적 계기가 됐다. 스크린을 통해 전해진 레이스의 긴장감과 속도감은 대중의 관심을 단숨에 끌어올렸고 실제 서킷 주행과 고성능 차량에 대한 관심 역시 증가 중이다.




메르세데스-AMG GT/사진=메르세데스-벤츠 제공



특히 그 중심에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Mercedes-AMG Petronas Motorsport)이 있다. 지난 15 일 열린 2026 년 F1 월드챔피언십 중국 그랑프리에서 키미 안토넬리의 F1 무대 첫 우승 차지와 조지 러셀의 2 위 기록으로, 시즌 개막전인 호주 그랑프리에 이어 또 다시 '원투 피니시'(1,2위 석권)라는 압도적 성과를 달성했다. 



더욱 중요한 점은 이런 성과가 단순한 레이싱 결과에 그치지 않는다는 데 있다. F1에서 축적된 기술과 데이터, 그리고 극한의 상황에서 검증된 퍼포먼스는 메르세데스-AMG 양산 모델 개발 전반에 직접적으로 반영된다. 즉, 서킷 위에서의 승리가 도로 위에서의 완성도로 이어지는 셈이다. 



특히, 메르세데스-AMG GT 는 AMG의 모터스포츠 DNA 를 그대로 이어받은 최상위 스포츠카로, 탁월하고 역동적 주행을 원하는 운전자들을 위한 강력한 퍼포먼스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5월 'GT 55 4MATIC+'를, 1월에는 고성능 PHEV 모델인 'GT 63 S E 퍼포먼스'를 각각 출시했다. 




호주 그랑프리에서 원투 피니시로 1위 및 2위 달성/사진=메르데세트 벤츠 제공



GT 55 4MATIC+는 메르세데스-AMG의 '원 맨 원 엔진(One Man, One Engine)' 원칙이 적용된 엔진과 첨단 기술력의 조화로 최고 출력 476 마력, 최대 토크 71.4kgf·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최대 토크는 1세대 GT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했던 GT R 모델과 동일한 수준이다.



GT 63 S E 퍼포먼스는 포뮬러 1TM 기술에 기반한 AMG 고성능 배터리, 전기 모터로 구성된 P3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2세대 GT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인 시스템 최대 출력 816 hp 및 최대 토크 1420 Nm 를 발휘한다. 또한 정지 상태에서 100km/h 까지 단 2.8초 만에 도달해 역대 AMG 양산 차량 중 가장 빠른 가속력을 자랑한다. 



서킷에서 시작된 기술, F1 에서 입증된 퍼포먼스, 그리고 이를 일상의 도로 위에서 경험하게 하는 전략까지 메르세데스-AMG는 퍼포먼스를 단순한 성능이 아닌 하나의 경험으로 완성해 나가고 있다. 실제 메르세데스-AMG GT는 모터스포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인정받아 한국자동차기자협회 및 중앙일보 ' 2026 올해의 차'에서 각각 '올해의 퍼포먼스'를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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