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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SK이노 CEO 회동 하루만에 경찰, SK이노 ‘압수수색’
edaily | 2019-09-17 15:21:44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2차전지(배터리) 핵심기술 침해 등과 관련해 LG화학과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이 경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다. 지난 16일 양사 최고경영자(CEO)들 간 첫 회동을 가진 뒤 하루만에 경찰의 수사 착수인 만큼 업계 내 충격이 크다.

17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산업기술유출수사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SK이노베이션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지난 5월 LG화학이 산업기술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SK이노베이션을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한 데 따른 것이다.

LG화학은 지난 4월에 SK이노베이션을 기술유출 혐의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델라웨어 지방법원에 제소했지만 국내 수사기관에도 고소했다는 사실은 이날 처음 알려졌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6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냈고, 이달 초에는 미국 ITC와 연방법원에 특허침해 혐의로 LG화학을 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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