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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침체 韓 시장… 롯데, 베트남에서 돌파구
파이낸셜뉴스 | 2019-09-23 21:05:06
식품, 고급 위드맘 분유 2종 출시
프리미엄 분유 시장 공략 강화
마트, 밀솔루션 매장 리뉴얼
나트랑 2호점 등 매장 확대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왼쪽부터)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고급 위드맘 분유를 이달 초 선보이고 있다. 롯데푸드 제공
롯데그룹의 식품, 유통 계열사들이 그룹 내 제1 전략국가인 베트남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푸드는 베트남으로 한국산 분유 수출 확대에 나선다. 롯데푸드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프엉 린과 협력해 위드맘 분유 2종(항로타 위드맘, 위드맘 산양분유) 출시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의 고급 위드맘 분유 2종을 그대로 베트남에 선보인 것이다.

우선 내년에 베트남의 유아용품 전문매장, 재래시장, 온라인으로 20만캔을 공급한다. 한국 판매 동일 제품임을 적극 홍보해, 베트남 분유시장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겠다는 계획이다. 한국의 청정지역인 강원도에서 생산한 제품임을 강조해 신뢰도를 더 높일 예정이다.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이사는 "롯데그룹의 제1 글로벌 전략국가인 베트남에 롯데푸드의 대표적 분유 브랜드인 위드맘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내수침체와 영업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롯데마트도 베트남에서의 혁신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추진 중이다. 롯데마트는 베트남 식문화를 다시 쓴다는 각오로 밀솔루션 매장을 리뉴얼하고 카페형 베이커리를 전점으로 확대한다.

베트남 내 매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한다. 오는 12월에는 세계적인 관광지인 나트랑(나짱) 해변가의 랜드마크가 될 40층 높이의 '골드코스트몰' 3~4층에 베트남 15번째 점포인 '나트랑 2호점'을 개장한다.

주거와 오피스, 쇼핑몰과 함께 롯데면세점, 롯데리아 등 롯데의 계열사들이 함께 입점할 예정으로 롯데의 브랜드를 세계적으로 알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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