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분식회계 의혹' MBN 압수수색
한국경제 | 2019-10-18 10:08:38
한국경제 | 2019-10-18 10:08:38
검찰이 18일 오전 종합편성채널 MBN 본사를 압수수색 하고 있다.
MBN은 2011년 종편 출범 당시 최소 자본금 3천억 원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에서
임직원 명의로 수백억 원을 차명 대출받아 회사 주식을 사게 한 뒤 이를 은폐
하기 위해 회계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MBN이 출범 당시 자본금 충당 위
해 분식회계 혐의를 확인했다며 경영진에 대해 검찰 고발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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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은 2011년 종편 출범 당시 최소 자본금 3천억 원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에서
임직원 명의로 수백억 원을 차명 대출받아 회사 주식을 사게 한 뒤 이를 은폐
하기 위해 회계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MBN이 출범 당시 자본금 충당 위
해 분식회계 혐의를 확인했다며 경영진에 대해 검찰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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