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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류 기반 전력선 통신 기술’ 국제표준 강화..IoT 전환점
edaily | 2019-11-10 04:54:33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IEEE-SA가 DC Power Transmission and Communication to DC Loads Working Group(IEEE COM/PLCSC/DCPTCL WG)이 추진 중인 신규 표준화 프로젝트 IEEE P2847을 승인했다.

IEEE P2847(의장 ㈜조이펀 정상권 대표)은 직류 기반의 전력공급과 전력선 통신에 관한 기술 표준을 도출하는 프로젝트다.

IEEE P2847 프로젝트는 배터리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IoT Load/Actuator Network에 연결된 부하의 구동 전력공급 기술과 부하제어용 직류 전력선통신 기술을 표준화의 범위로 한다.

부하제어용 직류 전력선 통신의 물리계층(Physical Layer)과 데이터 연결 계층(Data Link Layer), 그리고 IoT End Node Device에 연결된 부하에 직류전력공급과 관련된 내용을 다룬다.

이번에 승인된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DCPTCL Working Group은 국내 중소기업인 타이니파워(주)(대표 최창준)이 보유한 신개념 직류전력선통신 기술을 주요 표준 후보 기술 중 하나로 판단하고 있다.

지금까지 타이니파워(주)는 수용가 전력망의 직류화 (LED 조명을 위한 옥내 배선)와 IoT 서비스를 수용가 직류 분전망에 접목하는 기술의 상용화를 추진해 왔다. 타이니파워(주)는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기술 선도에 앞장서기 위하여 IEEE P2847 표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IoT 기술에 새로운 전환점

이번에 표준 제정을 목표로 하는 기술의 대표적인 활용사례는 다음과 같다.

구식 형광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비용만으로 LED 조명의 원격 개별 제어가 가능하며, LED 조명의 On/Off, 밝기조절, 색온도, 시나리오, 모드 제어 등과 같은 다양한 IoT 조명 제어를 들 수 있다.

LED 조명제어 외에도 도로 신호등, 유도등, 스마트 시티, 스마트 홈, 스마트 팜, 스마트 팩토리, 직류 마이크로그리드, 자동차 전장, 신재생에너지 연계 에너지 수요관리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Use-Case를 가질 수 있는 기술 표준화와 IoT 연계를 도모한다.

본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신설된 IEEE P2847 DCPTCL Working Group은 업계 공통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신 프로토콜 등의 상호호환성 인터페이스 표준을 제공함으로써 산업 진입장벽을 낮추고 신산업 및 혁신 성장을 창출하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ITP, TTA, KISTA 등 국내 공공기관 지원

특히, 타이니파워(주)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 석제범)의 정보통신방송표준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표준개발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이번 성과를 거뒀고,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 박재문)에서 수행하는 표준화 활동 지원 과제의 ‘ICT 표준기술 자문서비스’를 통해 선정된 IEEE 표준 전문가 정상권 의장의 자문을 받았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 원장 김태만)의 표준특허 창출 지원까지 덧붙여져 여러 주체의 정부 지원 시스템과 프로그램들이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잘 작동해 시너지를 낸 성과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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