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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무디스, 한국투자증권 `Baa2` 신규 등급 부여
edaily | 2019-12-11 20: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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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신용도 `Ba1`대비 2단계 높아..한국 정부 지원가능성 반영
- 한국금융지주 지원가능성 미반영…한투, 그룹내 가장 큰 계열사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무디스가 11일 한국투자증권의 외화표시 장기 신용등급을 ‘Baa2’로 신규부여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단기 등급은 ‘P-2’부여.

무디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독자 신용도를 ‘Ba1’으로 매기며 유사시 한국정부(Aa2 안정적)로부터 높은 수준의 지원을 받을 것을 고려해 최종등급을 2단계 등급을 상향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한국투자증권의 ‘Ba1’ 독자신용도는 △무디스가 신용등급을 부여한 여타 국내 증권사 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성 △한국증권금융(Aa2 안정적)의 유동성 지원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보통 수준인 유동성 및 자금조달 구조 △기업 신용공여에 대한 높은 익스포저를 고려할 때 보통 수준인 리스크 선호도와 △과도하지 않은 수준이지만 신규 사업 진출로 인해 상승하고 있는 레버리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의 우수한 거시 경제지표와 성숙한 자본시장, 이를 상쇄하는 증권산업내 치열한 경쟁수준을 토대로 평가한 영업 환경스코어 Ba1이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무디스는 “모기업인 한국금융지주의 지원가능성을 고려한 등급 상향이 반영되지 않았는데,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그룹내에서 자산과 이익 비중이 가장 큰 계열사라는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비해 9월말 자산기준 국내 3위 증권사라는 점에서 유사시 한국정부가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무디스는 “한투의 지배구조와 관련해 특정한 우려가 없고, 독자신용도에 기업행동을 고려한 조정을 적용하지 않았다”며 “한투의 관리 체계가 리스크 선호 수준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증권산업 영업환경이 이미 양호하고 추가적 개선이 쉽지 않아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면서도 △장기 자본 확보로 자금조달 구조 개선 △지속적으로 우수한 수익성 유지 △리스크 선호도낮아져 레버리지가 낮아질 경우 등급이 상향조정될 수 있다고 했다.

반면 △우발채무가 크게 증가하는 등 리스크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판단되거나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약화 또는 △자금조달 구조 및 유동성이 약화될 경우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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