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우한 교민 아산·진천 격리수용 결정
한국경제 | 2020-01-29 16:50:42
한국경제 | 2020-01-29 16:50:42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서 전세기로 귀국하는 교민들을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의 공무원 교육시설에 격
리 수용하기로 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중국 우한 귀
국 국민 임시생활시설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
개발원 2개소를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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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전세기로 귀국하는 교민들을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의 공무원 교육시설에 격
리 수용하기로 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중국 우한 귀
국 국민 임시생활시설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
개발원 2개소를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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