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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3년 연속 영업익 1조원 달성…건설 흑자 전환(상보)
edaily | 2020-02-14 16: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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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영업익 1.3조원…당기순익도 흑자로
- 자체 사업에 밥캣·인프라코어 꾸준한 실적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두산이 3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했다. 효자 자회사인 두산밥캣과 두산인프라코어 실적이 꾸준하게 좋았던 데다 두산건설 영업이익도 흑자로 돌아선 덕분이었다.

두산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2619억원으로 전년 대비 7.3%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2% 늘어난 18조5357억원,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4331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

자체 사업의 실적을 보더라도 매출액 2조8349억원, 영업이익 227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5%, 9.7% 증가했다. 전자(CCL), 산업차량(지게차) 사업이 호조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계열사별로 보면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769억원으로 전년 대비 7.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 늘어난 15조6597억원, 당기순손실은 적자 지속한 1044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 자회사 실적이 개선된 영향이 컸다.

두산인프라코어의 매출액은 건설기계와 엔진 사업부문이 기록한 사상 최대 매출액에 힘입어 전년 대비 5.9% 증가한 8조185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치였던 전년 대비 0.9% 줄어든 8404억원으로 집계됐다.

두산밥캣은 매출액 38억6900만달러, 영업이익 4억1700만달러로 매출액이 전년보다 7.2%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1.9% 줄었다. 주요 선진시장에서 판매가 증가했지만 신제품 출시 관련 비용과 원재료비 상승으로 이익이 감소했다. 원화가 약세를 보이며 원화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5096억원, 477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6%, 3.9% 증가한 수준이다.

두산건설은 영업이익 810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액 역시 토목·건축사업본부의 고른 성장으로 15.0% 늘어난 1조7819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분사한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는 각각 10일, 12일 실적을 발표했다. 두산이 보유한 이들 기업 지분은 20% 미만이어서 두산 실적에 반영되지 않는다.

두산퓨얼셀(336260)은 2년 연속 신규 수주 1조원을 넘기며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212억원, 영업이익 195억원을 달성했다. 두산솔루스(336370)의 경우 지난해 4분기 매출액 700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하반기 전지박 양산에 나서는 두산솔루스는 올해 매출액 목표를 3340억원으로 전년보다 27%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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