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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모빌리티·충전사업 추가… '미래차 개발'에 공격적 행보 [현대차 '정의선 원톱체제']
파이낸셜뉴스 | 2020-02-19 20:11:05
현대차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정관을 변경해 사업 목적에 모빌리티 등 기타 이동수단과 전동화 차량 등의 충전 사업을 추가하기로 했다. 지난해 초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시무식을 처음 주재하며 첨단 모빌리티 솔루션 지원업체로 전환 계획을 발표한 뒤 그에 맞춰 전략을 추진하는 중이다.

또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보틱스,개인용 비행체(PAV), 신에너지 분야 등 미래사업 역량 확보를 위해 오는 2025년까지 2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지능형 모빌리티 제품 사업 확장을 위한 지역 및 제품 관점의 최적화 성장 전략도 마련했다. 그 일환으로 2025년까지 배터리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의 연간 글로벌 판매를 총 67만대(배터리 전기차 56만대, 수소전기차 11만대)로 성장시킨다. 이로써 고객이 선호하는 글로벌 3대 전동차(배터리 전기차, 수소전기차)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복안이다.

한국·미국·중국·유럽 등 주요시장은 오는 2030년부터, 인도·브라질 등 신흥시장은 2035년부터 적극적으로 신차에 전동화를 추진한다. 특히 제네시스 브랜드는 2021년 처음으로 파생 및 전용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2024년 이후에는 전동화 라인업을 본격 확대한다.

현대차는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와 콘텐츠로 맞춤형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지능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새로운 사업으로 육성한다. 고객을 중심으로 자동차와 정비, 관리, 금융, 보험, 충전 등 주요 서비스를 함께 결합해 제공하는 사업 모델을 추진한다. 앞으로는 현대차 주도의 플랫폼을 통해 고객 군과 수익원을 확대한다. 또 지능형 모빌리티 '제품+서비스' 사업을 유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도 구축한다. 차량 내·외부 및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분석해 파트너사와 함께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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