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베이루트 폭발참사 사망자 100명 넘어서"
한국경제 | 2020-08-05 14:55:44
한국경제 | 2020-08-05 14:55:44
지중해 연안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4일(현지시간) 발생한 초대형 폭발 참
사로 사망자가 100명, 부상자는 4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레바논 적신월사(적십자사에 해당)는 5일 성명을 내고 "지금까지 4000명
이상이 부상당했고, 1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
이 보도했다. 레바논 적신월사는 "우리 팀은 주변지역에서 여전히 수색과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아직 폭발 참사에 따른 파편 아래 희생자
가 더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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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로 사망자가 100명, 부상자는 4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레바논 적신월사(적십자사에 해당)는 5일 성명을 내고 "지금까지 4000명
이상이 부상당했고, 1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
이 보도했다. 레바논 적신월사는 "우리 팀은 주변지역에서 여전히 수색과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아직 폭발 참사에 따른 파편 아래 희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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