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 용인·양평 등 지역 학생들 "외출 자제" 요청
한국경제 | 2020-08-15 20:38:14
한국경제 | 2020-08-15 20:38:14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 내 일부 지역 학생들에게 다중시설 이용을 엄격히 자제
해달라고 15일 공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며칠 새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용인, 양평, 성남, 화성&m
iddot;오산, 수원, 파주 등 6개 교육지원청 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종교
시설과 영화관, 코인노래방, 커피숍 등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집단 감염이 확산
하고 있다"며 "학생들은 앞으로 2주간 외출, 종교시설을 비롯한 다중
시설 이용을 엄격히 자제해 달라"고 문자를 보냈다.
아울러 교육청은 용인과 양평 학교의 수업방식을 2주간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내
용을 오는 16일 교육부와 협의해 결정할 방침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달라고 15일 공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며칠 새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용인, 양평, 성남, 화성&m
iddot;오산, 수원, 파주 등 6개 교육지원청 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종교
시설과 영화관, 코인노래방, 커피숍 등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집단 감염이 확산
하고 있다"며 "학생들은 앞으로 2주간 외출, 종교시설을 비롯한 다중
시설 이용을 엄격히 자제해 달라"고 문자를 보냈다.
아울러 교육청은 용인과 양평 학교의 수업방식을 2주간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내
용을 오는 16일 교육부와 협의해 결정할 방침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이시각 포토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