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나라X정용화, '대박부동산'으로 뭉친다
한국경제 | 2020-09-21 09:59:39
한국경제 | 2020-09-21 09:59:39
장나라, 정용화가 '대박부동산'으로 뭉친다.
21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장나라, 정용화는 새 드라마 '대박 부동산'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논의를 진행 중이다. 믿고 보는 연기력을 자랑하
는 장나라, 정용화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대박 부동산'은 귀신이 출몰하거나 사람이 죽어나간 부동산을 퇴마해
깨끗한 물건으로 만드는 부동산 중개업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생활 밀착형 오
컬트 드라마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장나라는 대박부동산 사장이자 퇴마사인 홍지아를 연기한다. 완벽한 외모에 명
석한 두뇌까지 '완전체'로 보이지만, 실상은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다
혈질에 어머니에게 퇴마 능력을 물려받은 퇴마사다.
정용화가 연기할 오인범은 "세상에 귀신이 어딨냐"면서 귀신을 이용
해 돈을 버는 사기꾼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뛰어난 관찰력과 논리력으로 원인과
결과, 추후 예측까지 빠르게 판단하는 사기꾼에 최적화된 '스펙'을 가
졌다.
홍지아가 20년 전 어머니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풀기 위해 오인범과 손을 잡
으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지는 만큼 장나라, 정용화의 호흡에 이목이 쏠린
다.
특히 장나라는 '고백부부', '황후의 품격', 'VIP', &
#39;오 마이 베이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색다른 연기로 호평받아 왔고, 정
용화는 2017년 JTBC '더 패키지' 이후 3년 만에 새 드라마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이 높다.
한편 '대박 부동산'은 내년 상반기 KBS 편성을 논의 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1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장나라, 정용화는 새 드라마 '대박 부동산'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논의를 진행 중이다. 믿고 보는 연기력을 자랑하
는 장나라, 정용화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대박 부동산'은 귀신이 출몰하거나 사람이 죽어나간 부동산을 퇴마해
깨끗한 물건으로 만드는 부동산 중개업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생활 밀착형 오
컬트 드라마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장나라는 대박부동산 사장이자 퇴마사인 홍지아를 연기한다. 완벽한 외모에 명
석한 두뇌까지 '완전체'로 보이지만, 실상은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다
혈질에 어머니에게 퇴마 능력을 물려받은 퇴마사다.
정용화가 연기할 오인범은 "세상에 귀신이 어딨냐"면서 귀신을 이용
해 돈을 버는 사기꾼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뛰어난 관찰력과 논리력으로 원인과
결과, 추후 예측까지 빠르게 판단하는 사기꾼에 최적화된 '스펙'을 가
졌다.
홍지아가 20년 전 어머니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풀기 위해 오인범과 손을 잡
으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지는 만큼 장나라, 정용화의 호흡에 이목이 쏠린
다.
특히 장나라는 '고백부부', '황후의 품격', 'VIP', &
#39;오 마이 베이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색다른 연기로 호평받아 왔고, 정
용화는 2017년 JTBC '더 패키지' 이후 3년 만에 새 드라마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이 높다.
한편 '대박 부동산'은 내년 상반기 KBS 편성을 논의 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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