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용인서 10대 5명 잇따라 확진…감염자와 접촉
한국경제 | 2020-10-01 13:42:44
한국경제 | 2020-10-01 13:42:44
경기 용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10대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수지구 죽전동에 거주하는 A군 등 5명이 이
날 오전 잇따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B군(10대·기흥구
보정동·용인 369번 환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시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가족 등 접촉자
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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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악된 10대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수지구 죽전동에 거주하는 A군 등 5명이 이
날 오전 잇따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B군(10대·기흥구
보정동·용인 369번 환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시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가족 등 접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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