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 FDA, 렘데시비르 코로나 치료제로 정식 승인
한국경제 | 2020-10-23 06: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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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2일(현지시간) 길리어드사이언스가 개발한 렘데시비르
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정식 승인했다고 CNBC 등
미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에 렘데시비르는 미국에서 정식으로 승인된 첫 코로나19 치료제가 됐다. 앞서
FDA는 지난 5월 렘데시비르의 긴급 사용을 승인한 바 있다.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는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사망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렘데시비르는 지난 2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투약받은 치료제로도 전해졌다.
렘데시비르는 지난 6월 3일 특례수입이 승인돼 7월 1일 국내에 공급됐다. 이후
같은 달 24일에는 정식 품목 허가를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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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정식 승인했다고 CNBC 등
미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에 렘데시비르는 미국에서 정식으로 승인된 첫 코로나19 치료제가 됐다. 앞서
FDA는 지난 5월 렘데시비르의 긴급 사용을 승인한 바 있다.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는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사망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렘데시비르는 지난 2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투약받은 치료제로도 전해졌다.
렘데시비르는 지난 6월 3일 특례수입이 승인돼 7월 1일 국내에 공급됐다. 이후
같은 달 24일에는 정식 품목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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