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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Busan 2020] 인터오션, 최신 고압산소치료챔버 선보여
에이빙 | 2020-10-24 15:39:00

(주)인터오션(대표 채재익)은 10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KIMES Busan 2020'에 참가해 다인용챔버 및 신제품 1인용 고압산소치료챔버를 선보였다.

인터오션은 잠수사들의 감압병을 개선하기 위해 오랜기간 동안 산업용 챔버분야에서의 경험이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능의 다인용 고압산소치료챔버(IO-HBOT-DL600-2400-ACNT)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기업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GMP인증을 획득했고 전국 대학병원과 병의원에 의료용 고압산소챔버 납품하고 있으며 해군·해양 경찰에 잠수용 챔버를 납품하는 기업이다.

고압산소치료란 대기압 보다 높은 2~4기압의 인위적 환경을 만들어 고순도산소를 흡입함으로써 얻어지는 용해성 산소를 통해 인체 산소 농도를 높여주고 저산소증을 개선해주는 치료법이다.

인터오션의 최고 레퍼런스로 손꼽히는 다인용 고압산소치료챔버는 최대 6기압 이하의 치료가 가능하며 최대 12명의 환자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 주격실과 보조격실의 경우 각 격실을 독립적으로 운영하면서 환자와 의료진의 출입을 별도로 관리할 수 있고 자동화 시스템을 기본 장비로 장착하여 수동 및 자동운전이 가능하며, 환자별로 치료 테이블을 저장하여 제공할 수 있다.

함께 이번 전시에 처음 소개하는 1인용 챔버는 챔버 외경 950mm 국내 최대 크기로 넓고 안락한 내부공간과 기존의 클립타입의 도어를 개선, 안전성 높은 인터락 구조의 도어를 적용했다. 모든 챔버의 운영은 원터치 자동화 프로그램에 의해 가동하여 Human Error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의료진에 의한 치료테이블 무제한 생성 가능할 뿐만 아니라 환자 개인별 데이터 저장, 운용 중 프로파일 변경·제어가 가능하다.

교체형 산소호흡기 시스템으로 환자 개인별 호흡기 사용이 가능하고 쉽게 교체할 수 있어 감염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전체적인 챔버의 외관이 투명 아크릴과 메탈용기 복합으로 구성되어 안전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내부에 들어갈 환자에게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그리고 라디오나 음악, TV시청 등 환자가 누릴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편, KIMES Busan 2020은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을 아우르는 지역 특화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생명공학기술(BT), 정보통신기술(ICT)로 진화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한, 미래 의료시장에 대응하는 차세대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KIMES BUSAN 2020'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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