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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檢, '옵티머스' 연루 화성산업 등 압수수색
한국경제 | 2020-10-28 11:50:40
검찰이 '옵티머스' 사태와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화성산업에 대한 압수
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주민철)는 옵티머스 사모펀드 투자 사기
사건과 관련해 경기 화성 소재의 화성산업의 사무실 및 대표이사 주거지에 대
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화성산업은 옵티머스자산운용이 무자본
기업 인수·합병(M&A)의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진 선박용품 제조업
체 해덕파워웨이의 최대주주 업체다.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사내이사인 윤 모 변
호사(구속)가 화성산업의 감사를 맡았다. 윤 모 변호사의 아내인 이 전 청와대
행정관은 해덕파워웨이의 사외이사로 활동한 바 있다.

검찰은 또 서울 강남구에 있는 화성산업의 거래업체의 사무실과 관계자 주거지
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금융감독원 로비 의혹을 받는 관련자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해당 관련자와 금감원 전 직원을 소환조
사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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