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24명…이틀 연속 400명대
한국경제 | 2021-03-04 09:39:46
한국경제 | 2021-03-04 09:39:46
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또다시 400
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4명 늘어 누
적 9만1240명이라고 밝혔다. 444명을 기록했던 전날보다 20명 줄었으나 이틀 연
속 400명대를 이어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01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본격화한 3차 유행이 올해 들어 서서히 잦아드는 양상을
보였으나, 설 연휴 이후 집단감염 여파로 600명대까지 치솟았던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400명대 안팎에서 움직이는 모습이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4명 늘어 누
적 9만1240명이라고 밝혔다. 444명을 기록했던 전날보다 20명 줄었으나 이틀 연
속 400명대를 이어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01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본격화한 3차 유행이 올해 들어 서서히 잦아드는 양상을
보였으나, 설 연휴 이후 집단감염 여파로 600명대까지 치솟았던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400명대 안팎에서 움직이는 모습이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이시각 포토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