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형 XR 콘텐츠 전문기업 뉴작(NEWJAK)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CEO 서밋 코리아(APEC CEO Summit Korea 2025)'에 공식 초청돼, CES 2025에서 혁신상 2관왕을 차지한 'X-Runner'와 그 후속작?'SPORTRACK'?등 대표 XR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APEC CEO 서밋 코리아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핵심 부대행사로, 전 세계 정상과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뉴작은 이번 행사에서?한국 XR 산업의 혁신성과 경쟁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참여해 자사의 첨단 실감형 체험 콘텐츠를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개막일인 28일,?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 환영 만찬 행사에서는 온몸으로 즐기는 XR 스포츠 게임 'X-Runner'와 XR 리듬 게임 'Color Match'가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어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 옥외특별관 'K-Tech Showcase'에서는 X-Runner의 후속작 'SPORTRACK'*과 터치형?'Color Match'?키오스크 버전이 전시된다.

뉴작 정해현 대표는 "세계 각국의 정상과 글로벌 리더들이 직접 우리의 XR 기술을 경험하게 되어 뜻깊다"며 "누구나 쉽게 몰입할 수 있는 실감형 XR 경험을 통해 한국 기술의 새로운 가치를 세계 무대에서 증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작은 이번 APEC CEO 서밋을 계기로 '헤드셋 없는 XR(Headset-free XR)'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며, 한국 XR 기술의 혁신성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CES 2025에서?X-Runner로 혁신상 2관왕을 달성한 데 이어,?CES 2026에서도 2년 연속 수상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