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 | 2025-10-24 14:27:01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하 DGIST)은 10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2025)'에 참가했다.
DGIST는?'고급 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지식기반 산업 및 첨단 과학분야 연구를 통한 지역과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라는 사명을 바탕으로 2004년에 설립됐다.
연구원으로 시작해?대구경북과학기술원법 제정을 통해 교육 기능을 확보하며, 2011년 첫 대학원생, 2014년 첫 학부생을 맞이했다.?그간 부단한 노력과 혁신을 통해?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대학, 세계가 주목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DGIST 측은 설명했다.
이번 전시에서 DGIST는?▲피지컬 AI?▲휴먼 디지털 트윈?▲퀀텀 센싱?등 3대 미래전략 분야를 알렸다. 아울러 DGIST의 핵심 연구성과와 우수 창업기업 성과도 함께 공개됐다. 전시를 통해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의 자연 모사 로봇과 모빌리티 기술, 미래모빌리티연구부의 THz 비파괴 검사 시스템과 엣지 디바이스 영상 분석 시스템, 센소리움연구소의 D-FAB(8인치 MEMS Foundry) 모형 전시물 및 센서 소자 웨이퍼, 차세대반도체융합연구소의 MPW 웨이퍼 등을 선보였다. 또한 팀로보틱스, 엔사이드, 유니바 등 창업기업은 착용형 로봇, 성대질환 진단기, AI 학습데이터 솔루션을 알렸다.
또한 기업의 기술 및 각종 애로사항 의뢰를 접수받아, 전문가를 매칭해 문제해결을 지원하는 '기업혁신성장플랫폼'도 소개됐다. 기술 의뢰부터 전문가 매칭에 의한 기업의 문제해결까지 플랫폼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는?원스톱 서비스로서, 나아가?R&D파트너 발굴, 연구장비 활용, 기술상담 등 기업의 다양한 연구개발 니즈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FIX 2025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AI(인공지능), 반도체 등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혁신기술 통합플랫폼'이다. '이미 시작된 미래, All on AI'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대구국제로봇산업전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 등 산업별 전시회와 컨퍼런스, 비즈니스 프로그램, 부대행사, 문화관광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는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 모빌리티, 이차전지, 부품 등이 출품되며,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서는 산업용 로봇, 서비스용 로봇, 로봇 부품, AR/VR, AI, IOT, 드론을 전시했다.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서는 메타버스&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시스템 스마트 디바이스, 사이버보안, ICT 융합 서비스를 선보였다. 아울러 스타트업 플랫폼으로 플러그앤플레이코리아엑스포(PNP KOREA EXPO) 2025, 스타트업 아레나(Startup Arena),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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