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35, 이란서 전투임무 중 비상착륙…이란군 "우리가 격추"
한국경제 | 2026-03-20 06:31:23
한국경제 | 2026-03-20 06:31:23
미군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35 한 대가 대(對)이란 전투 중 피격당해 비상
착륙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자신들이 해당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19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에 따르면 해당 전투기는 이란 측에 의한 것으로 추
정되는 사격에 피격당한 뒤 중동의 미군 공군기지에 비상 착륙했다.
이와 관련 미군의 대(對)이란 전쟁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의 팀 호킨스 대
변인은 해당 전투기가 비상 착륙할 수밖에 없는 상황일 때 이란 상공에서 전투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호킨스 대변인은 "항공기는 안전하게 착륙했고 조종사는 안정적 상태&quo
t;라며 "이 사고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IRGC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 새벽 2시50분께 IRGC 항공우주군의 신형
첨단 방공 시스템이 미 공군 소속 F-35 전투기를 격추했다. 피격된 전투기는 치
명적인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고 이란 국영 파르스 통신이 보도했다.
IRGC는 격추 장소가 이란 중부 지역 상공이라고 확인하면서 "격추된 기체
의 최종 행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피해 규모로 보아 추락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주장했다.
CNN은 "이번 사고는 지난달 말 시작된 전쟁에서 미국 항공기가 피격당한
첫 사례가 될 수 있다"며 "이번 비상 착륙은 미국 고위 당국자들이
대이란 전쟁에서 광범위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계속 주장하는 가운데 나왔다
"고 짚었다.
이번 전쟁에서 미국과 이스라엘 모두 이란에 대한 공격에 F-35를 운용하고 있다
. 이 전투기의 대당 가격은 1억달러(약 1500억원) 이상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착륙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자신들이 해당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19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에 따르면 해당 전투기는 이란 측에 의한 것으로 추
정되는 사격에 피격당한 뒤 중동의 미군 공군기지에 비상 착륙했다.
이와 관련 미군의 대(對)이란 전쟁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의 팀 호킨스 대
변인은 해당 전투기가 비상 착륙할 수밖에 없는 상황일 때 이란 상공에서 전투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호킨스 대변인은 "항공기는 안전하게 착륙했고 조종사는 안정적 상태&quo
t;라며 "이 사고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IRGC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 새벽 2시50분께 IRGC 항공우주군의 신형
첨단 방공 시스템이 미 공군 소속 F-35 전투기를 격추했다. 피격된 전투기는 치
명적인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고 이란 국영 파르스 통신이 보도했다.
IRGC는 격추 장소가 이란 중부 지역 상공이라고 확인하면서 "격추된 기체
의 최종 행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피해 규모로 보아 추락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주장했다.
CNN은 "이번 사고는 지난달 말 시작된 전쟁에서 미국 항공기가 피격당한
첫 사례가 될 수 있다"며 "이번 비상 착륙은 미국 고위 당국자들이
대이란 전쟁에서 광범위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계속 주장하는 가운데 나왔다
"고 짚었다.
이번 전쟁에서 미국과 이스라엘 모두 이란에 대한 공격에 F-35를 운용하고 있다
. 이 전투기의 대당 가격은 1억달러(약 1500억원) 이상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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