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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란전쟁 조기종전 가능" 발언에...코스피 반등할까[오늘장 미리보기]
한국경제 | 2026-03-20 08:19:25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기자회견에서 "이란 전쟁은 사람들이 생
각하는 것보다 빨리 끝날 수 있다"고 발언하자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
했다. 전쟁 리스크 속에 조정을 받던 뉴욕증시도 낙폭을 축소했다. 전문가들은
오늘 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어제의 급락을 만회해 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어제 코스피는 환율·이란 불안 속 하락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61.81포인트(2.73%)
내린 5763.22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63.63포인트(2.76%) 떨어진 5
761.40으로 출발해 한때 5738.95까지 밀리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2조4123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8741억원, 6658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에 일조했다.


시장 하락에는 원화 약세와 이란 전쟁 불안감이 동시에 작용했다. 이날 서울 외
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7.9원 오른
1501.0원을 나타냈다. 평일 종가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
긴건 금융위기 시기인 2009년 3월 10일(1511.5원) 이후 처음이다.
뉴욕 증시는 네타냐후 인터뷰에 불안 축소
간밤 뉴욕 증시는 하락 후 반등하는 모습을 모였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
00 지수는 전날보다 0.27% 빠진 6606.49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0.28%
하락한 22090.69에,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도 0.44% 떨어진 46021.43에 거래
를 마쳤다.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대형 기술주들은 약세를 보였다. 테슬라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 시스템에 대한 조사를 기존 단계에서
'엔지니어링 분석' 단계로 격상했다는 소식에 3.18% 하락했다. 엔비디
아는 1.02%, 메타는 1.46% 빠졌다.


이날 뉴욕 증시는 장 초반에는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과 유가 급등 영향으로 다
우지수가 1% 가량 하락하는 등 공포 분위기가 조성됐지만, 장 막판 낙폭을 축소
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인터뷰 발언과 이에 따른 유가 하락이
시장에 작용한 결과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개전 후 두번째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란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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