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걸리던 평가 10초만에"...하나은행, AI로 기업 신용평가 심사 의견 생성 시간 단축
파이낸셜뉴스 | 2026-03-18 16:23:04
파이낸셜뉴스 | 2026-03-18 16: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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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제공 |
하나은행에 따르면 기존 담당 직원들이 기업 신용평가 심사의견 작성을 위해서는 평균 30분 이상이 소요됐다. 기업 지표 분석과 서술형 의견 작성에 물리적 시간이 필요했다. 이번 시스템의 도입으로 심사의견 초안을 10초만에 생성할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은 연간 약 7만건에 달하는 외감·비외감 기업의 신용평가 업무에서 약 2만7000시간 이상의 업무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은 하나은행이 독자적으로 알고리즘을 설계·구현한 인하우스(In-House) 모델이다. 은행 내부 부서 협업으로 실제 여신 전문가들의 평가 가이드라인을 알고리즘에 반영했다.
향후에는 가계여신과 기업여신 심사 전반으로 자동화 프로세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여신업무 프로세스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해 지능형 여신 심사 체계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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