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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중지 서희건설, 185억원 현금배당 결정…"신뢰회복 총력"
한국경제 | 2026-03-18 17:48:47
작년 8월 이후 코스닥시장에서 거래가 중지된 서희건설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배당 총액은 약 185억원
이다.


서희건설은 이번 배당의 시가 배당률이 6.16%로 건설업계는 물론 유가증권시장
과 코스닥 상장 기업의 평균 배당률을 크게 상회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서희건설은 7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거래중지로 우려가 커진 주주들의 우려를
덜어내기 위해 이번 배당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거래중지 상황에 대해 주주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배당은 회사의 수익을 주주와 투명하게 공유하겠다
는 약속의 실천인 동시에 조속한 거래 재개와 경영 정상화를 향한 자신감의 표
현"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배당은 오는 31일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배당
지급 예정일은 다음달 24일이다. 서희건설은 이번 배당 외에도 경영 공시와 적
극적인 IR 활동을 통해 시장 신뢰 회복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거래 재개를 위한 모든 행정적·경영적 조치에
전략을 다하고 있다"며 "믿고 기다려준 주주에게 실질적인 이익으로
보답하는 책임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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