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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베뉴 4·인스팅트 크로스오버 아몰레드" 신제품 선봬
프라임경제 | 2025-09-18 11:31:24
[프라임경제] 가민이 건강 및 피트니스 기능을 한층 강화한 GPS 웰니스 스마트워치 '베뉴 4',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러기드 스마트워치 '인스팅트 크로스오버 아몰레드', 그리고 스페셜 컬러 한정판 모델인 '인스팅트 3 슈퍼노바'를 선보였다.

먼저 베뉴 4는 유저의 건강 상태와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추적해 맞춤형 운동 코칭과 수면 리듬 분석 등 일상 속 건강 개선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뿐 아니라 생체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는 '건강 상태 모니터링'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 새롭게 추가된 '가민 피트니스 코치 훈련 계획'은 △걷기 △실내 사이클링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로잉 등 25개 이상의 다양한 피트니스 활동에 맞춘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기능을 통해 별도의 플랜 설정 없이도 가민 커넥트 앱과 연동해 매일 △심박수 △운동 강도 △수면 △회복 상태 등 주요 지표를 기반으로 맞춤형 워크아웃을 제공받을 수 있을뿐 아니라 한 번의 세션에서 여러 가지 운동을 연속으로 기록할 수 있는 '멀티 스포츠 활동 프로필' 기능도 지원한다.

이어 '인스팅트 크로스오버 아몰레드'는 가민 특유의 견고한 디자인에 아날로그 시곗바늘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GPS 스마트워치로 선명한 가독성과 스마트 기능의 정밀함을 모두 갖췄다.

고화질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위에 기계식 아날로그 시곗바늘이 탑재돼 활동 및 건강 데이터를 실시간 확인하면서도 시계 본연의 직관성과 클래식한 미감을 유지할 수 있다.

시계 바늘은 화면 조작 시 자동으로 이동해 △데이터 △건강 지표 △스마트 알림 등을 쉽게 확인하고, 슈퍼-루미노바 코팅이 적용돼 어두운 환경에서도 시간 확인이 가능할뿐 아니라 아날로그 시곗바늘 자동 보정 기능을 제공하는 레보드라이브 기술도 적용돼 충격에도 흔들림 없이 정확한 시간을 유지하며, 극한의 자연환경이나 격렬한 활동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함께 공개된 '인스팅트 3 슈퍼노바' 에디션은 지난 2월 출시된 인스팅트 시리즈 최신작 '인스팅트 3' 모델과 동일 사양에 감각적인 한정 컬러가 적용된 리미티드 에디션이며, 국내에서는 일부 채널에서 한정 기간 판매 예정이다.

한편 세련된 메탈 디자인을 갖춘 베뉴 4는 41·45㎜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루나 골드 및 본 컬러, 실버 및 시트론 컬러 등 다양한 컬러 조합이 가능하다. 또 색각 이상을 가진 유저를 위해 워치 페이스에 흑백 또는 적·녹·청색 필터를 적용해 가독성을 높이는 기능도 새로 탑재했다.

인스팅트 크로스오버 아몰레드 시리즈는 △차콜 △브론즈·선버스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표준 모델과 전술 특화 기능이 탑재된 택티컬 에디션으로 구성되며, 블랙 컬러 단독으로 출시 예정인 택티컬 에디션은 △탄도 계산기 △스텔스 모드 △야간 투시경 모드 등을 탑재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수잔 라이먼 가민 글로벌 컨슈머 제품군 마케팅 부사장은 "새로 출시된 베뉴와 인스팅트 신제품은 건강 데이터를 더 넓은 관점에서 해석하고 유저의 일상을 조망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며 "선명한 디스플레이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모두 갖춘 베뉴와 인스팅트 신제품은 유저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세심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kkt@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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