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12일 시범경기 개막… 팀당 12경기
파이낸셜뉴스 | 2026-03-15 17: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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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요나단 페라자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SSG 랜더스전에서 6회 홈런을 친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한화이글스 제공 |
한국 야구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17년 만에 2라운드 진출이라는 쾌조의 흐름을 타는 가운데, KBO리그가 본격적인 새 시즌의 출항을 알린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12일부터 24일까지 팀당 12경기, 총 60경기의 시범경기에 돌입하며 45번째 정규시즌을 향한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다.
개막일인 12일에는 오후 1시부터 전국 5개 구장에서 열전이 펼쳐진다. 키움-두산(이천), 삼성-한화(대전), SSG-KIA(광주), kt-롯데(부산), LG-NC(마산)가 맞붙는다. 일부 구단은 홈구장 공사로 이천, 마산 등 제2구장에서 팬들을 맞이한다.
올해 시범경기부터는 새롭게 도입되는 규정들이 본격적으로 적용돼 야구팬들의 볼거리를 더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수비 시프트 제한'이다. 투수와 포수를 제외한 최소 4명의 야수는 반드시 내야 흙 경계선 안에 위치해야 하며, 2루를 기준으로 양쪽에 2명씩 서 있어야 한다. 수비팀이 이를 위반해 인플레이 타구를 건드리면, 공격팀은 타자 주자의 1루 출루 등 유리한 결과를 선택할 수 있다.
경기 스피드업을 위해 투구 간격을 제한하는 '피치 클록'도 한층 강화됐다. 주자가 없을 때는 종전 20초에서 18초로, 주자가 있을 때는 25초에서 23초로 제한 시간이 2초씩 단축된다. 아울러 비디오 판독은 기존 팀당 2회 신청에 2회 연속 판정 번복 시 1회가 추가되며, 지난해 도입된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도 팀당 2회씩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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