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에너지 건전성 지수’ 세계 37위…OECD 최하위권
SBSCNBC | 2019-12-11 08:12:49
SBSCNBC | 2019-12-11 08:12:49
우리나라가 올해 '에너지 건전성' 평가에서 세계 37위로 선진국 중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세계에너지총회가 발표한 국가별 '에너지 트릴레마 지수'를 보면, 우리나라는 71.7점을 받아 조사 대상 128개국 중 37위로 지난해보다 2계단 하락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36개 회원국 중에선 31위에 그친 것으로, 안보와 지속가능성에서 낙제점을 받은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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