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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수은, 대한항공 1조2천억 지원 의결
파이낸셜뉴스 | 2020-05-25 19:29:05
6대 4 부담 비율… 특별약정 체결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25~26일 내부 위원회를 각각 열어 대한항공에 1조2000억원을 지원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수은은 25일 오후 대한항공 지원을 논의하는 여신 위원회를, 산은은 26일 신용 위원회를 개최해 대한항공 지원을 확정한다. 이는 채권단이 지난달 24일 확정한 1조2000억원의 대한항공 지원안을 실행하기 위한 절차다. 채권단은 운영자금 대출 20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 7000억원 인수, 발행 1년 후 주식전환권을 부여하는 영구채 3000억원가량 인수 등을 의결했다.

산은과 수은의 부담 비율은 6대 4이며, 내부 위원회 승인 이후 대한항공과 재무구조 개선계획(자구안)을 토대로 특별 약정을 체결한다. 대한항공 자구안은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 왕산마리나 운영사인 왕산레저개발 지분 등 자산 매각 등이 담길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국책은행의 긴급 지원 이후 기간산업안정기금을 추가로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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