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뉴스속보

경주 보문단지 야산서 포항시 5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
뉴스핌 | 2020-05-30 10:46:00

[경주 포항=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경주시 보문관광단지 인근 야산에서 포항시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주경찰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0.05.30 lm8008@newspim.com

30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29일 오전 10시쯤 포항시 남구청 6급 공무원 A(58) 씨가 야산에서 숨져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부인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자취를 감췄다.

부인의 실종 신고로 경찰이 A씨의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수색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A씨의 동료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m8008@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